
매직맨이 마법을 잃고 정신을 되찾아 노멀맨이 되자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글럽중 하나를 화성으로 되돌리려 한다.
한 마디로 그냥 심심풀이. 이후 풀 핀에게 실컷 두들겨 얻어맞고 기절한 후 캔디 왕국 병원으로 실려간다. 따지고 보면 풀의 검에 저주를 건 장본인인 만큼 두들겨맞은 것은 엄연한 자업자득이다.
하지만 베티는 핀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곤 킹맨에게 사이먼을 되돌리고 마글스를 되살리겠다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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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은 제이크와 내기를 하고 수정으로 된 눈을 찾기 위해 혼자서 지하 던전으로 내려간다. 제이크는 핀 걱정에 몰래 뒤따라가다 결국 둘 다 위험해 처하게 되고 버블검 공주가 둘을 구출한다.
(국내판)'으로 작성하였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길 바란다.
그후 비모와 제이크의 공격에 정신팔린사이에 핀이 돌을 들어 머리에 맞춘다.
먹을 것을 먹기 위해 원래 세상으로 가려고 했으나 그렇게 되면 제이크 속의 세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제이크 속 세계의 인물들이 제이크를 감금한다.
하지만 사실 대니는 트리트렁스를 선장직에서 물러나게 하기 위해 그녀의 부하인 미스터 파이듀티와 작당한 사기꾼이었다. 이를 알게된 트리트렁스는 격노하여 대니를 섬에 혼자 버리고 떠나고, 미스터 파이듀티의 배를 폭발로 침몰시켜버린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체와 독특한 캐릭터성.. 그리고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력 등등
자신에게 정원을 가꾸자고 부른 지루한 아버지에게 실증이 나 점점 언성을 높여가며 얼굴을 붉히다 누군가의 속삭임에 매료되어 자신의 아버지 즉, 기존 사신을 죽이고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사신이 된 것이다. 그래서 누가 자신을 죽이고 사신의 직을 계승 받을거냐며 겁을 주고 이에 핀과 제이크는 자신이 새로운 사신으로 남아있겠다며 서로 희생하기 위해 싸운다.
그리고 버블검이 손쉽게 리카르디오의 사지를 찢으면서 멍청하다고 욕하고, 팔다리를 붙이는 것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며 심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리카르디오를 쓰러뜨렸다. 이에 리카르디오가 버블검의 마지막 일격을 먹기 전에 남긴 대사가 "난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였다. 이에 대한 버블검의 답변은 "헛소리 하지마."였다. 자아를 가진 심장이니 팔다리를 이어 붙인 자신의 모습을 버블검이 바라봐주길 바랐던 것 같다. 버블검에게 호되게 당한 리카르디오는 도망치고 버블검은 핀과 제이크를 치료하고 얼음대왕의 새 심장을 마라카스, 사탕, 리카르디오가 남긴 힘줄로 만들었다.
우 랜드의 영웅인 빌리(성우: 루 퍼리그노)가 핀과 제이크에게 영웅이라면 비폭력적으로 사람을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타임핀 핀은 폭력을 쓰지 않는 것만으로는 상황을 해결할 수 없게 되자 갈등하게 된다.
이후 작은 요정들을 시켜 불꽃, 슬라임, 버블검 공주를 조종해 데려와 원소의 힘을 일깨우는 의식을 행한다. 이에 베티가 배터리로 사용되고, 아이스 킹이 이를 목격하자 공주들을 이용해 공격한다. 아이스 킹은 도망치고 결국 원소의 힘이 일깨워지고 만다.